이제는 "눈을 부릅뜨고 지키는 자만이 영토를 수호할 수 있다"고 말해야 될 때가 된 것 같습니다.

 

 

 

제성호

 

 

1900년 10월 25일은 고종황제께서 칙령 41호를 발령하여 석도(독도)에 대해 주권을 행사한 날 이죠.

최근 이 닐을 기념해서 독도시민연대라는 단체가 출범했습니다. 

 

물론 십수년간 독도 영유권 수호를 위해 활동해 오신 분들이 새롭게 만든 단체입니다.

 이를 기념해서 10월 24일 국회에서 세미나가 열렸습니다.

 

 

김명기 교수와 김영구 교수의 발표가 있었는데, 제가 사회를 맡았습니다.

 

 

독도 연구의 대가이셨던 고 이한기 선생은

 "아무리 명명백백한 자국의 영토라 하더라도 주장하지 않는 자에게는 돌아오지 않는다"고

갈파한 바 있습니다.

 

 

지당한 말입니다.

 

하지만 이제는 "눈을 부릅뜨고 지키는 자만이 영토를 수호할 수 있다"고 말해야 될 때가 된 것 같습니다.

 

 

좋아요 · · 공유하기 · 12시간 전 ·

• 62명이 좋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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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상환 교수님! 힘내세요. 화이팅!

  12시간 전 · 좋아요 ·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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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aul Woo 음... 아무리 진리 라고 해도, 욕을 먹어도, 주장 하고 외치고 가르쳐야만 생명이 전도되고 새로운 생명의 옳은 길로 올수 있군요! ^^*

  9시간 전 · 좋아요 · 1
• 

  

  최동주 존경하는 교수님 페친수락 감사드립니다.
  의미있는 세미나가 있었군요?
  늘 건승하시길 기원드립니다!^^

  6시간 전 모바일에서 ·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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