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자신이 별과 같이 느껴질 때가 많습니다. 수억광년 떨어져 있는 저 많은 별들 중의 하나..... 언젠가는 그리로 갈거예요. ... 많이 알아 갈수록 지적으로는 더 외로워지는 법이지요. 나는 고독과 함께 즐기며 사는 법을 조금은 배웠지요. 결국 사람은 모두 절망적이리만큼 외로운 존재입니다. 누군가에게 '반짝 반짝'하는 것도 외로움의 표시입니다. 내 의식은 더 이상 괴롭지는 않아요. 스스로 평화롭게 하여 자신의 존재를 바로 응시합니다. 누구를 가르치려할까봐 조심합니다. 당신만의 꽉찬 하루가 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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