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 매카트니, 런던 올림픽 개막식 개런티는 '1파운드'
입력 : 2012-07-31 11:19:48 | 최종수정 : 2012-07-31 11:41:53
CJ E&M enews24 전수미 기자
런던 올림픽 개막식, 폴 매카트니,
올림픽 개막식에서 대미를 장식한 비틀스 멤버 폴 매카트니가
1파운드(약 1784원)의 출연료를 받고 무대에 오른 것으로 드러났다.
30일(현지시간) AFP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폴 매카트니와 배우 로완 앳킨슨, 가수 마이크 올드필드, 디지 라스칼, 프랭커 터너,
등 세기의 개막식을 꾸민 영국 최고의 스타들이 1파운드의 출연 계약서에 서명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