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emories of you
- 그리움의 세월
데이비드 런던을 가르켜 21세기의 모짜르트라고
하지요.
젊은 나이에 그만큼 음악에 대한 탁월한 감각을 가졌다는
의미이겠습니다.
David london은 5살때 연주를 시작했고,
15살 때 처음 작곡을 했는데
그때 그 곡을 "Music on the Rocks" 이라고
불렀다고 합니다.
그의 데뷔 앨범 "To My Love"는 어떤 소녀를 만났을 때
그리고 그 소녀와 사랑에 빠졌을 때,
그리고 그 사랑을 잃어버렸을 때
그런 다음 그 시간이 정점에 올랐을 때
만들어 졌다고 합니다.....^+^
그는 장엄한 일출 광경이나, 비오는 날의 공기로부터
영감을 얻으며 자연의 기적은 항상 그에게 곡을 쓸 수 있는
감정을 불러 일으킨다고 말합니다.
마치 최면에 걸린듯 황홀경에 빠지게 하는,
화려하면서도 강한...관현악 편곡으로 심금을 울리는
그의 섬세하면서도 파워풀한 터치....
그래서 이 아티스트에게 매료가 되는 모양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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