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故鄕 長華里와 迎瑞堂의 빛

고향에서의 2박은 행복이였습니다

장전 2012. 5. 19. 15:06

 

 

새벽 5시

벌써 동이 트고 있습니다

 

 

 

 

옥수수를 심었습니다

부디 잘 자라서 다음에 손주들이랑 왔을때

손주들이 직접 딸수 있게 되기를 바랍니다

 

 

 

 

집사람이 호박을 4그루와 감자를 심었습니다

집으로 들어 오는 초입의 감자는 꼳 수확을 하겠던데 이제야 심어서 원...

 

그리고 물도 주고 가꾸어야 되는데 자주 가지를 못해서

 

글쎄요, 제대로 자랄 수 있을런지...

 

 

 

 

서울에서 종류별로 허브를 가지고 가서

정원에 이식하였습니다

 

 

 

 

이곳에 허브와 꽃 잔디와 상추를 심고 봉숭아와

금잔화 등의 꽃씨를 뿌렸습니다

 

 

 

 

꽃 잔디가 예쁘게 피였습니다

 

 

 

 

 

찔래가 예쁘게 피였습니다

내년에는 담장 주위로 더 심을까 합니다

 

 

 

집사람과 제가 너무 일을 많이 해서인지 허리를 가눌 수가 없었습니다

농사를 짓는다는것 텃밭을 가꾼다는것...

하이구....

귀농이요?

 

 

 

호박입니다

 

 

 

감자를 심고 비료를 주었습니다

 

 

 

새로 나온 아이디어 상품입니다

밭 일을 할 때 아주 편리합니다. 우선 앉아서 일을 할 수 있으니까요

 

단점은 너무 약해서 제가 앉으면 그만 부서져 버릴것만 같았습니다

 

 

 

 

영서당 토방 밑에 청보리가 자라고 있어 그냥 두었습니다

여늬 꽃보다 아름답습니다

 

깜부기를 손주들이 이해 할 수 있을런지

 

 

 

 

 

 

앤트림의 푸른 게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