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故鄕 長華里와 迎瑞堂의 빛

늦은 성묘를 다녀왔습니다

장전 2010. 5. 2. 10:28

 

 

 

 

 

어머니와 집사람이 선산의 쑥을 케고 있습니다

금년 처음으로 쑥의 향기를 맞볼 수 있을가 싶습니다

 

 

 

 

집사람도 너무 늦게 성묘를 와서 죄송한 마음으로

묘등의 잡초를 뽑아주고 있습니다

 

 

 

 

광주 큰 누님이 잔을 올리고 있습니다

 

 

 

 

 

 

 

5월에 영서당을 처음 방문했습니다

그래서 영서당 뜰에 핀 꽃들을 처음 보았습니다

잡목인줄 알고 뽑아버릴려고 했었던 나무에서 이렇게 고운 꽃이 피였습니다

 

 

 

 

선산에서 내려오는 길에 유채꽃이 피였습니다

 

 

 

증조부 묘소 앞에 핀 꽃도 처음 보았습니다

 

 

 

 

이 나무도 무슨 나무인줄 몰라서 잘르려다 놓아두엇는데

큰일날뻔 했습니다

 

 

 

부모님 묘소에 핀 들꽃입니다

집 사람이 예쁘다고 찍으라고 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