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간 간헐적으로 소개된
압셍트주(술) 음복 방법을 소개합니다.
스위스, 프랑스를 중심으로 최근에 주조가 허가된 압셍트술입니다.
위의 압셍트술은 스위스산입니다.
원액을 일정부분 잔이 따르고
희석용기안의 증류수(정수된물)를 원액의 5배정도 따릅니다.
원액의 컵잔위에 각설탕을 놓아 흘러내리게 합니다.
설탕과 물을 희석시키는 이유는 압셍트는 돗수가 높아 부드럽게 하기위함이죠.
이과정은 압셍트의 묘미입니다.
희석을 하게되면 잔속의 술은 우윳빛깔로 변합니다.
과일과 곁들이는 압셍트술은 그향이 독특한데 쑥향등, 허브가 주 원료라서인지
우리나라 야생의 산초나무열매와 비슷한 향이 강하게 풍김니다.
마시기에 적당히 완성된 빈센트 반 고흐의 압셍트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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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셍트주에 대한 부연설명
*고흐 일기속에도 나오는 일명 고흐술이라고도 불림 *고흐가 귀를 짜르기전에 마셨다는 압셍트 연한초록 색상을 뛰는 이술은 유로트립이라는 문제가 생겨 금주령까지 내린술로 더욱 유명해지기도 했다 현재는 독성물질이 제거되어 *알콜도수(현재 55%)가 너무 높아 무과 1:1로 희석시켜 마신다 압셍트 잔옆에 물병이 놓여있는이유가 바로 그 이유이다 <부연설명출처 - 네이버 블로그 모단타임즈>
감사합니다. 올겨울 압셍트술에 푹 빠져있는 여기는 허태풍의 하이동방삭- 샘밭사두농장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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