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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방육보閨房六寶 - 부부의 침실 6가지 보배

장전 2009. 10. 15. 13:51

규방육보閨房六寶 - 부부의 침실 6가지 보배

 목일의 유래는 신라가 당나라를 한반도에서 몰아내고 완전한 통일을 기념하기 위하여
나무를 심었는 데서 비롯되었다.
남자가 나무를 잘 심으려면 어떻게 하였는지를
규방육보閨房六에 나오는 남자의 조건을 이야기 해보자.


一 앙昻 들앙

남자의 성기는 이뻐도, 땅을 봐도 아니 되느니라 조상의 씨를 뿌리고 자손만대 길이 번창
시키려면 남자의 성기는 험악하게 생겨야지 본분을 다 할 수 있을 것이며 또한 늘 하늘을
쳐다봐야 하느니라


二 온溫 따뜻할온

남자의 성기도 여자와 마찬가지로 따뜻하다 못해 뜨거울 정도가 되어야 하느니라,
그래야만 자손의 씨를 잘 뿌리고 여자의 음경에 들어갈 때 여자는 스스로 입이 벌리고
뜨겁단  소리가 나오느니라 입이 벌어지면 음경도 활짝 열리게 되느니라


三 두 대頭大 머리두 큰대

남자의 옥경(양물)은 머리가 커야 하느니라 머리가 크고 굵어야 음경에 들어갈 때
뻐근함과 동시에 흥분과 기대가 배가 되느니라


四 건작健作 굳셀건 지을작

남자의 옥경은 항상 하늘을 쳐다보고 튼튼하여야 하느니라, 한 말은 족히 되는 주전자를
걸쳐도 처지지 말아야 하느니, 튼튼하지 못하여 힘이 없으면 늘 쳐지게 되고 음경 속에
들어갔다 금방 밀려나오거나  빠지게 되느니, 이러한 것은 생산에 차질이 생기며,
그런 옥경에서 나온 씨는 큰 대장부가 나오지 않느니라,
가장 중요한 것은 아내가 항상 아쉬워 하고 생활에 만족을 느끼지 못해 가정이 평온하지
못하느니라


五 경장莖長 줄기경 긴장

남자의 옥경은 길면서도 단단하여야 하느니 길면서 여물지 못하고 물러서 처지거나 단단하지만
짧아서 미처 닿지 못하면 분명 여자는 짜증을 낼 것이니 항상 길면서 단단함을 간직하기 위해선
하루에 한번씩은 냉수마찰을 시켜줘야 할 것이다.
그래야만 튼튼한 씨를 뿌려 집안을 번창하는
자손이 나오게 될 것이며. 여자는 항상 너의 앞에선 미소를 지으며 행복한 미소를 지을 것이다.
여자는 꽉 찬 느낌을 좋아 하느니라


六 지필遲畢 더딜지 마칠필

남자는 아주 천천히, 여자가 완전히 행복을 느낀 후 그때 비로소 씨를 뿌려야 하느니라,
너무 일찍 심으면 씨가 싹을 틔우지 못하고 여자는 머리를 쥐어뜯을 것이니 상투가 남아 남지 않을 것이다.
여자의 음경이 완전히 즐기고 갈증이 극에 달했을 때 물을 줘야 씨가 잘 심어지고 발육이 좋아 지느니라~
또한 문전이 깨끗하여 뒷처리도 깔끔하느니라~~


이 여섯 가지를 항상 명심하여 좋은 씨를 뿌려 가문을 더욱 번창시키길 바라느니 항상 옥경을 소중히 여기고
함부로 굴리지 말고 단련을 게을리 하지 말지어다



閨房六寶


閨房에 有六寶之說하니 一昻, 二溫, 三頭大, 四莖長


五健作, 六遲畢也라.


所謂昻者는 腎莖之狀이 當如林中雉頭昻天이요.


所謂溫者는 陰莖之溫이當如火山이요.


頭大者는 龜頭之大가 當如喇叭之謂也요.


莖長者는 陰莖之長이 可以到窮極也요.


健作者는 勁直之度가 當如强弓鐵壁이며 作事之時에 出入如雷聲暴雨也요.


遲畢者는 男速女遲나 故爲遲之하야 而一致頂点者也라.



규방의 여섯 보배


규방에 여섯 보배라는 설이 있으니

하나는 ,둘은 , 셋은 두대, 넷은 경장, 다섯은 건작, 여섯은 지필이라.

이른바 앙이란 것은 음경의 모양이 마치 숲속의 꿩이 대가리를 하늘을 향해

치켜든 것 같음이요.


온이란 것은 음경의 따뜻하기가 마치 화산과 같음이요


두대란 것은 음경 대가리 크기가 마치 나팔과 같음을 일컫는 것이요.


경장이란 것은 음경의 길이가 가히 여자 성기의 밑바닥 끝에 도달할 수 있음이요.


건작이란 것은 굳세고 곧은 정도가 마치 강한 활이 쇠로 만든 벽을 꿰뚫는 것 같고.
일을 치를 때 출입하는 것이 마치 번개가 치고 폭우가 내리는 것 같음이요.


지필이란 것은 절정에 도달하는 것이 남자는 빠르고 여자는 늦으나 남자가 일부러 늦게

하여 함께 절정에 도달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