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고, 웃고 그리고 삐지기

[스크랩] 황당 이야기와 엽기사진 모음

장전 2007. 8. 17. 14:46

 

▲ 고추 따먹기

 

 

▲ 너무 더워서 더위 먹은 여자

 

 

어느 신혼부부가 있었다.

남편은 회사에서 재미있는 얘기를 듣고 집에 왔는데...

바로 '「티코에서 뜨거운 사랑을 한다」를 '여섯자로 줄이면'이라는 문제였다.

답은 '작은 차, 큰 기쁨'이었다.

새 신랑은 퇴근하자마자 아내에게 자랑삼아 문제를 냈다.

"여보! 「티코에서 뜨거운 사랑을 한다」를 여섯자로 줄이면 뭐게?"

아내는 한참을 생각한 뒤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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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좁은데 욕봤다!"

 

 

▲ 여성 팬티의 변천사

 

한참 물이 오를대로 오른 어느 부인이 그 맛에 빠져버렸는데 부실한 남편은 지레 겁먹고 부인을 피해만 다녔다.

어느날 정력이 약한 남편을 어떻게 하면 회복시킬 수 있을까 하고 고민하던 부인은 홈쇼핑에서 사슴 녹용이 시들은 정력을 원기회복 시켜주는데 탁월한 효과가 있다는 광고를 듣게 되었다.

즉시 한걸음에 사슴농장으로 달려가서 제일좋은 사슴뿔 하나를 사왔다.

그러고는 사슴뿔에 생강, 대추, 들깨, 밤 등 갖가지를 넣어 정성스럽게 달인 뒤 남편이 돌아오기만 기다렸다.

이윽고 퇴근을 한 남편에게 정성스레 달인 녹용을 포식시키며 흐뭇한 밤을 기대했다.

그날 한밤중에 잠을 자다 깬 남편은 아내를 흔들었다.

어쩌면 이렇게도 효과가 좋을까 하고 속으로 중얼거리며 아내는 서둘러 옷을 벗었다.

그때 남편이 급하게 말했다.

"여보, 불 좀 켜줘~!!"

그러자 아내는 "왜요? 전 어두운 게 좋아요."라고 했다.

"휴지는 어디 있어?" 하고 또 남편이 말하자 아내는 짜증을 내며 톡 쏘았다.

"휴지는 나중에 찾아도 되잖아요~!!"

그러자 남편은 더욱 다급하게 말했다.

"그런 게 아냐, 갑자기 화장실에 가고 싶어졌어. 설사할 것 같아~"

 

 

 

 

 ▲ 서서 소피를 보고있는 요즘의 신세대 여성들...

 

 

▲ 요즘 서서 볼일을 보는 여성들이 증가추세 있다보니 이런 변기도 불티나게 팔린다고 그러네요. 믿거나 말거나..^^ 

 

 

 

 

 

 

 

 

 

  

 

 

 

 

 

 

 

 

 

 

 

출처 : 無相의 人生萬事 塞翁之馬
글쓴이 : 無相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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