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여기자가 최근 우려되고 있는 광우병과 관련해서 한 농부와 이야기를
나누었다.
“이 병의 원인이 뭔지 짐작 가는 바가 없으신가요?”
“물론 있죠. 수놈이 암컷에게 덮치는 건 1년에 단 한번뿐이라는
사실을 알고 있어요?”
“거 미처 몰랐던 일인데, 그게 광우병하고 무슨 상관인가요?”
“그리고 우리가 하루에 두 번씩 암소의 젖을 짠다는 사실은 알고 있었어요?”
“이야기가 재미나는데, 요컨대 무슨 이야기를 하시려는 겁니까?”
“요컨대 이런 이야기라고요.
만약 남편이 댁의 젖가슴을 하루에 두 번씩 만져주면서 성관계는 1년에 한 번 밖에 안 해준다면 미치지 않겠냐 말입니다
출처 : Sanch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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