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는 피고 누구는 시들어 가고...영서당의 마지막 장미 / 커피 한 잔 할까요...|― 1,케논 - 파첼? 2,비창 - 베토벤 3,유모레스크 - 드보르작 4,터키행진곡 - 모잘르트 5,소녀의기도 - 바다르 페프스카 6,아베마리아 - 구노 7,세레나데 - 슈베르트 8.짐노페디 - 에릭사티 9,라트라비아타 - 베르디 10.슬픈새 - 라벨 11,미뉴엣 - 바하 12.트로이 메라이 - 슈만 13.악흥의 한때 - 슈베르트.. 36.5 ˚ 2016.11.09
가을을 전송하며....올 겨울, 저 불빛이 쓸쓸하지 않도록 도와주소서 / 아름다운 연주곡 .. 올 겨울, 저 불빛이 쓸쓸하지 않도록 도와주소서 아름다운 연주곡 .. 01. jag Har Hort Om En Stad Ovan Molnen - Aage Kvalbein & Lver Kleive 02. Long Ago - Martin Tillmann, Tim Wheater,Michael Hoppe 03. Pavane - Tol & Tol 04. Faces Lost in the Autumn Leave Pianist Fariborz Lachini 05. Autumn Leaves - Giovanni Marradi 06. Le Ruisseau De Mon Enfance - Paul Ma.. 36.5 ˚ 2016.11.09
어떤 때는 이런 일도 위안이 됩니다 / 브람스 - 비올라 소나타 2번 힘겨운 세월을 살아야 하는 새들을 위해서 감 한개를 남겨두었습니다 어떤 때는 이런 일도 위안이 됩니다 Viola Sonata in eb minor, Op.120 No.2 브람스 / 비올라 소나타 2번 Johannes Brahms 1833∼1897 1악장 (Allegro Amabile) Shlomo Mints, Viola / Itamar Golan, Piano 2악장 (Allegro Appassionato) Shlomo Mints, Viola / Itamar Golan, .. 36.5 ˚ 2016.11.09
세월이 하 수상하니 착각도 병인양 가슴이 설래였습니다. 애기사과 나무 가지에 이슬방울이 맺혔습니다. 세월이 묻습니다. "지금이 몇월이지"?. 잠간동안이지만 " 아! 벌써 봄이로구나" 세월이 하 수상하니 착각도 병인양 가슴이 설래였습니다. 36.5 ˚ 2016.11.09
시간이 지날수록 명료해집니다. 스스로 부끄러워 얼굴을 붉힙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점차 명료해집니다. "나 역시 누군가가 불을 지피는 화덕위에서 멋모르고 튀고 있는 콩이로구나" 스스로 부끄럽습니다 36.5 ˚ 2016.11.07
아아, 고백하건대 그 놈의 꿈들 때문에 서글픈 나는 .... 아아, 고백하건대 그 놈의 꿈들 때문에 서글픈 나는 생의 맨 끄트머리에나 있다고 하는 그 꽃을 위하여 시들지도 못하고 휘청, 흔들리며, 떨며 다만, 하늘 우러러 견디고 서있는 것이다 어느 대나무의 고백/복효근 중에서 36.5 ˚ 2016.10.31
가을을 보내며 "Say Good-by"는 더 이상 없었으면 합니다 / Yellow Rose 가을을 보내며 내 남은 생애에 "Say Good-by"는 더 이상 없었으면 합니다 Yellow Rose 36.5 ˚ 2016.10.31
귀하는 이를 어떻게 처리하십니까 ? / 2CELLOS - Thunderstruck [OFFICIAL VIDEO] http://blog.daum.net/tomatoagi/17045081 아무데서 라도 실례를 하고픈 급한 경우에는 귀하는 이를 어떻게 처리하십니까 ? 바지에 실례해서 라도 인간으로 서의 품위를 유지하시나요 아니면 아무데서 라도 용무를 마치는 개가 되시나요 ? **** 사실 素夏는 이런 물음에는 답을 하지 않습니다만.... 36.5 ˚ 2016.10.31
세상은 추하고, 사람들은 슬프다. Young-mi Choi9시간 전 · 세상은 추하고, 사람들은 슬프다. 주말에 jtbc 밤샘토론을 보고나서, 허탈하여 담배 한대 피운 뒤에 내 머리 속에 떠오른 어느 미국시인의 시 구절이다. 목요일자 신문에 소개할 영국 시인 셀리의 ‘종달새에게’를 들여다보는데, 최순실 사건이 터졌다 36.5 ˚ 2016.10.30
가을을 가을답게 하는 사람이라는 것 뿐이다 / All the Things You Are* Ella Fitzgerald 홀로 가는 사람이 있다 나는 그가 누구인지 모른다 오직 내가 아는 것은 그는 언제나 혼자라는 것이다 가을을 가을답게 하는 사람이라는 것 뿐이다 가을을 가을답게 사는 사람이라는 것 뿐이다 All the Things You Are* Ella Fitzgerald 36.5 ˚ 2016.10.29